(세계일보=백소용 기자)
잠재력 있는 中企 발굴 플랫폼 도공, 작년 6월 총괄기관 선정
지자체·공기관 대상 판로 개척 2027년 구매 1.1조원 달성 목표
교량 빔 제작대 제조 회사인 A사는 자사가 개발한 HFC 폼 공법을 2017년 ‘도공기술마켓’에 등록했다. 이후 강진∼광주고속도로 등에 해당 공법을 적용했고, 지난해에는 우수조달물품에도 지정되며 연매출이 매년 100% 이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기술 플랫폼이 기술력은 있지만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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