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발전 6사가 중소기업의 매출 경로 확대 및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중부발전은 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과

"중소기업 기술마켓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발전6사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마켓"이라는 플랫폼을 신규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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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6사는 중소기업 기술마켓 정책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전담 부서 신설, 전담 인력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공모 신청을 한 중소기업 제품의 객관성 및 전문성 검증을 위한 발전6사 공동 심의도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해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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