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건설 현장에 적용가능한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 8건을 「KRC 신기술」로 선정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KRC신기술」은 이상기후에 따른 강우 시 배수장에 제진기 운용 능력을 향상한 신기술 등 총 8건이며,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공사 사업 현장에서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을 통해 해당 기술의 추가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늘리고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또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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