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서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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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공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제품을 발굴하는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도입된 "중소기업기술마켓"은 우수 기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술 인증, 판로 및 홍보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해준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에는 619건의 우수 기술·제품이 등록돼 있다. 누적 구매 금액은 5079억원이다.
공사는 오는 2027년까지 등록 기술을 현재 619건에서 3500건으로, 구매 금액은 2352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매 기관도 38개에서 300개로 늘리는 게 목표다. 이 제도를 통해 공사는 온라인 기술 인증과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우수 기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통해 공공기관을 선택해 등록하면 검토 후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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