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토양을 주재료로하여 토양공극율 60%이상, 토양경도 23mm이하를 유지하는 입단구조를 형성시켜 만든 녹화기반토양을 비탈면에 부착함으로써 자생초본류에서 목본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물들이 토사,리핑,발파암 비탈면에서 발아하고, 생육하게 하여 보다 자연친화적인 다층구조의 식물군락을 조성하는 환경친화적인 기술이다.또한 23mm이하의 토양경도를 유지하여 자연천이로 인한 주변식생과 동질의 식생으로 주변과 동화되는 생태복원공법이다.초본,관목,교목,야생화,지피식물등이 공존하여 다층구조의 식생으로 비탈면 안정에 기여하고 야생동,식물의 이동통로또는 서식공간을 제공하는 친환경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