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기술은 ① 도로 포장면을 홈 컷팅(폭 7mm x 깊이 7cm) 후 ② 먼저 열손실방지재를 포설하여 지면속(하부)으로 향하는 불필요한 열손실을 차단하고, ③ U형태의 열전도체 속에 전기발열선을 함께 삽입하고 ④ 당사가 개발한 열전도성이 우수한 특수충진재로 충진, 마감하여 도로표면(상향)으로만 신속하게 열전달이 되도록 한‘상향열 집중식 신기술 공법’이다. ⑤ 신속한 열전달로 도로 예열이 필요없고 지속적인 폭설 속에서도 융설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전기를 자동으로 차단시켜 눈을 녹일 수 있는 최적의 노면 온도만을 유지토록 하는 자동 ON/OFF 시스템을 사용하여‘전기사용량을 최소화’하였고, ⑥ 포장체와 접착, 흡착력이 우수하도록 당사가 개발한 액상의 열전도 수지액으로 공극 없이 충진, 마감하여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 도로의 파손 및 소성변형을 최소화하고 노면 속에 매설된 전기발열선을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⑦ 강설(눈)센서 및 도로표면온도 감지센서에 의한‘무인 전자동 작동’으로 눈이나 노면의 결빙을 즉시 제거하고 ⑧ 제설대책상황실에 설치하는 원격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든 현장의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원격제어시스템을 통해 전반적인 실시간 현장 상태(작동상태 및 눈 감지상태, 도로표면온도 등)를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여 관리자의 시설관리가 매우 편리하게 한, ⑨ 융설분야에서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건설신기술(제790호)로 겨울철 결빙 취약구간 자동차전용도로에 설치하는 ‘최고성능의 친환경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