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생·화학적 열화 환경에 노출된 콘크리트 수변 및 수리 구조물(저류조, 공동구, 암거 등)의 단면 보수를 위한 보수재의 제조 및 이의 시공 기술로, 보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생·화학적 열화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상기 구조물에서 1) 박테리아가 자기세포 보호를 위해 형성하는 글라이코 캘릭스 막에 의한 열화 인자의 접촉 차단 및 열화 반응제어; 2) 보수재 표면에 형성되는 글라이코 캘릭스 막 및 자가 생장 박테리아의 반영구적 생장활동에 의한 유지관리 최소화의 생태학적 공법이다.
(보호기간) 2021. 01. 19. ~ 2029. 01. 18.(8년)
(경제성) 기존 기술대비 공사비 최대 약 24% 감소[시공두께-50 mm 기준], 유지관리 비용 최대 약 95% 감소
(성능) 일반 보수기술[보수재] 대비 생·화학 부식 저항성 9배 증가, 글라이코 캘릭스 막 형성 박테리아의 반영구적 생장 및 열화 보호효과에 의한 기존 구조물의 수명연장 및 유지관리 최소화[세계 최초의 바이오 융·복합 유지관리 건설기술]
(현장적용성) 박테리아가 자가생장하며 형성하는 글라이코 캘릭스 막에 의한 열화보호의 효과로 표면 코팅제 시공의 공정 생략 : 공사기간 11% 단축, 공사비 절감
(기타) 베트남(TKA-Vietnam), 홍콩 등 해외 기술 수출(기술이전), 2021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융합분야) 최우수선정, 2022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신기술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