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tation은 업무에 필요한 운영체제(OS)와 응용프로그램(SW)을 클라우드(IDC) 환경에서 구축관리하고, 사용자들은 다양한 OS와 단말기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솔루션입니다.
즉, PC(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만 존재)나 노트북을 통해 작업하지만 실제 컴퓨팅 환경은 데이터 센터에 구축된 서버에서 운영되는 방식으로, 컴퓨팅 자원을 한 곳에 모아 두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하여 개인의 PC 환경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의미합니다. 즉,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를 컴퓨터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본체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자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만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에서는 사용자 PC에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의 외부 유출이 방지되고 접근이 통제되어 보안성이 크게 강화됩니다. 중앙 집중식 관리가 가능하고 디바이스는 소수의 기능만을 충족하는 간소하고 저가형 구성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투자 규모를 축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등으로 인한 근무 환경의 변화로 유저의 이동성 및 작업의 연속성을 보장함에 따라 일반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